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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이종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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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Graphics 2023년 1월호 목차
  15 Theme. 2022 캐드앤그래픽스 독자 설문조사 Part 1. 2022년 주요 이슈 및 산업 분야 산업을 둘러싼 환경에 대응하는 DX 노력 지속… 엔지니어링 업무 변화에 따른 부담은 과제 Part 2. 소프트웨어 활용 및 선호도 3D CAD의 사용 비중 확대 및 CAD 중심의 통합 솔루션에 대한 선호 높아 Part 3. 서비스, 클라우드 및 하드웨어 서브스크립션/클라우드의 신규 도입 주저하는 응답이 증가 Part 4. 2023년 제조·건설 분야의 과제와 전망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법 찾는다   Infoworld   Hot Window 30 탄소 중립 시대, 선박용 엔진에 대한 도전과 가상 제품 개발의 역할 / 안성찬 36 배터리 셀의 열폭주 예측 해석을 위한 연성 해석 기법 개발 / 김창완 40 DX 실현을 위한 제어 시스템 디지털 목업 기술 개발 / 박귀근   Case Study 45 AR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재 복원 프로젝트 증강현실로 만나는 황룡사 중문과 남회랑 48 차세대 시뮬레이션 솔루션 개발 위한 R&D 프로젝트 항공우주 시뮬레이션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는 록히드 마틴   People & Company 52 텐일레븐 김동철 기술이사, 박재범 팀장 반복적인 건축설계 작업을 AI 솔루션으로 해결하다 54 알테어 우베 슈람 최고 비전 책임자 디지털 트윈으로 산업의 혁신 돕는 기술 기업 추구   Focus 57 시그래프 아시아 2022,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디지털 융합 기술 선보여 62 인텔, 차세대 컴퓨팅 장치 누크 익스트림 13 통해 크리에이터 시장 공략 64 2022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모색  86 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 시장의 확대 겨냥한 신제품 및 전략 소개   On-Air 6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스마트 제조 산업 결산과 2023년 전망   Column 67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 13  / 류용효 CES 2023을 통한 기업 경쟁력 내재화 방안 70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연금술사와 디지털 트윈   New Product 82 모바일 디바이스용 3D 스캐닝 앱 리얼리티스캔 84 이달의 신제품   74 News 80 New Books   27 창간 29주년 기념 독자 이벤트 72 2023 국내외 전시 및 행사 일정   CADPIA   AEC 89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편리한 온라인 코딩 통합 개발 환경 코드샌드박스 이야기 92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3 (8) / 천벼리 시스템 언어 설정 94 새로워진 캐디안 2023 살펴보기 (3) / 최영석 구성선 기능 소개   Reverse Engineering 98 이미지 정보의 취득, 분석 및 활용 (1) / 유우식 측정의 목적(호기심, 정보 수집)   Mechanical 103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9.0 (6) / 김주현 크레오 IFX 알아보기   Manufacturing 110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4) / 김민관 가공의 첫 단계 - 황삭 가공   Analysis 11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이종원 PyFluent 소개 : 플루언트를 위한 파이썬      
작성일 : 2022-12-26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PyFluent 소개 : 플루언트를 위한 파이썬   앤시스 플루언트(Ansys Fluent)에서 파이썬(Python)의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플루언트의 커스터마이징 영역이 더욱 확장되었다. 덕분에 파이썬을 이용하여 단순히 플루언트를 컨트롤하는 것뿐만 아니라, 파이썬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플루언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 호에서는 앤시스 2022 R2 버전에서 첫 출시된 PyFluent(파이플루언트)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이종원 | 태성에스엔이의 유동 3팀 매니저로, 항공/방산의 유동 해석 및 Discovery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jwlee@tsne.co.kr 홈페이지 | www.tsne.co.kr   PyFluent는 플루언트를 위한 파이썬 라이브러리로 앤시스 2022 R2 버전에서 처음 출시되었다. PyFluent는 파이썬 환경 내에서 플루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PyAnsys 생태계의 일부로, 다른 PyAnsys 라이브러리 및 외부의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파이썬을 잘 다루는 엔지니어에겐 희소식이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그림 1>과 같이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플루언트를 조작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플루언트를 사용하거나 재구성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PyFluent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그림 2>와 같이 PyAnsys 웹페이지(https://docs.pyansy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yAnsys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PyFluent 매뉴얼 및 관련 예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최신의 PyFluent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그림 1.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플루언트 조작   그림 2. PyAnsys 공식 웹사이트
작성일 : 2022-12-26
‘산업디지털전환연대’ 출범 1주년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산업디지털전환연대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산업디지털전환연대’ 출범 1주년 간담회를 열어 기업인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1주년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황수성 실장을 비롯해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 안완기 생산성본부 회장, 김낙인 산업통상자원전략기획단 MD, 한상명 서울대 교수, 유은정 연세대 교수, 이종원 호서대 교수와 현대중공업, 코렌스, 디멘드 등 수요기업, 더존비즈온, 씽크포비엘 등 공급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황수성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의 모습은 업종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민간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후 업종별 산업 디지털 전환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연대차원에서 업종별 로드맵 수립, 산업 데이터 표준 등을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동학 부회장의 연대 성과 및 계획 발표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황태근 부장은 ‘산업 디지털전환 대표사례’ 발표, 법무법인 세종에서는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에 대한 주제발표도 각각 진행되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디지털전환연대는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지난 1년간 287개 기업·기관 참여해 150개 과제를 발굴하였다. 산업부는 연대에서 도출한 과제 중 성공 가능성, 경제적 효과, 산업계 파급 효과가 큰 과제를 선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전환연대는 ’20년 10월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철강 6개 업종으로 출범하였고 ’21년 6월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 소재 4개 업종을 추가하여 현재 총 10개로 운영되고 있다. 160개에서 시작한 참여기업·기관도 현재 287개로 늘었으며 총 30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연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현장의 공정혁신, 제품·서비스 개발, 새로운 사업 창출 등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과제 150개를 발굴하였다. 산업부는 연대에서 발굴한 과제 중 올해 1차로 5개 과제를 선정하여 3년간 280억원을 지원한다. 이 과제들은 미래차, 가전·전자, 건강관리, 조선, 소재 5개 업종에서 기업·기관들이 각자 생성·보유한 데이터를 공유·분석하여 기업들이 직면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특히 연대는 연말까지 참여 기업·기관의 수를 300개로 확대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 과제를 170개까지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산업부도 `22년부터 3년간 약 30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통해 25개 과제의 사업화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민간이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 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작성일 : 2021-11-01
미라콤아이앤씨, 중소기업용 MES에 AWS 클라우드 도입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미라콤아이앤씨가 AW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미라콤아이앤씨의 'Nexplant MESplus'는 중소기업을 위한 제조실행시스템(MES)으로, 자재 투입에서 생산, 품질, 설비 관리 및 출하에 이르는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MES와 같은 지능형 산업 솔루션은 제조 공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AWS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의 설치 및 유지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환경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쉽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라콤아이앤씨는 AWS의 컴퓨팅,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공장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품질 개선을 위한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를 활용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 급증이나 재고 부족, 리콜과 같이 제조 수요가 증가할 때 컴퓨팅 파워를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클라우드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설정, 운영 및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아마존 RDS(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를 활용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시간을 최소화하고, Nexplant MESplus 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미라콤아이앤씨의 이종원 스마트팩토리 사업 총괄 상무는 "미라콤아이앤씨는 더욱 뛰어나고 민첩하며 확장성이 뛰어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AWS를 활용해 Nexplant MESplus 내의 필수 제조 기능과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표준화하였다"면서, "Nexplant MESplus를 클라우드에서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중요한 업데이트와 새로운 혁신 기능을 지속적으로 쉽게 제공할 수 있어, 투자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AWS 코리아의 함기호 대표는 "세계 유수의 제조사들이 AWS가 제공하는 성능, 규모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라콤아이앤씨가 보다 많은 기업이 스마트팩토리의 이점을 활용하도록 하고,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9-23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플랜트 산업 경쟁력을 위한 IT 활용 방법 모색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지난 1월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열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우리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고 재도약할 수 있게끔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짚고,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플랜트 산업 침체의 돌파구, IT 활용에서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8년 우리 플랜트 업계의 수주 규모는 216억 8900만 달러로, 지난 2011년의 649억 8400만 달러의 1/3 수준에 그쳤다.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기업이 수익성을 중시하면서 공격적인 투자가 줄고, 이런 흐름에 따라 중소기업에 일감을 만들어주는 것이 어려워졌다. 수주 감소가 플랜트 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여러 회사가 인력을 줄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의 신안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특히 중소 플랜트 업계의 활성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많은데, IT 솔루션도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가 IT 솔루션을 활용하여 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피엠전문가협회의 김승철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플랜트 산업은 기술력이 높은 반면 원가, 초기 평가, 기본 설계 등 프로젝트 관리 측면에서 약점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플랜트 분야는 기술뿐 아니라 사업관리, 파이낸싱 등 다양한 분야가 연결되는 종합적 산업의 성격이 강하다. 해외에서는 건설 회사로 출발해 PM(프로젝트 관리)을 내세우는 글로벌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승철 회장은 고도의 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고, PMC 대응 및 프로젝트 지식 빅데이터 구축 등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발휘할 수 있는 생존 전략 필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의 기조연설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산업의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을 짚었다. 선박의 수요는 경제 성장 및 이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직접 영향을 받는데, 최근 선박 건조량은 증가폭이 줄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새롭게 건조하는 선박의 가격이 반등 추세에 접어드는 등 조선 경기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인다는 것이 배재류 수석부장의 진단이다. 최근 조선 산업에서는 선박의 연료가 벙커C유에서 LNG로 바뀌는 등 친환경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LNG선의 수요와 공급이 늘고 있는데, 국내 조선업계는 LNG선에 필요한 생산/설계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기반 역량은 탄탄한 것으로 평가된다. 배재류 수석부장은 “이러한 기술력의 바탕은 시험설비 구축과 인력 양성에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용 LNG 연료 기자재 시험 센터를 설립하고, 잠수함 추진체계를 테스트하기 위한 육상 장비인 LBTS 구축 및 납품, 자율운항 선박 실증센터 구축 등 시험설비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건조 분야의 생존 전략에 대해 “EPC에 치중되어 있는 산업 구조를 전/후방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해양 플랜트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업계가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노후 선박의 교체 수요가 늘면서, 향후 10여 년 내에 신규발주로 인한 호황도 기대된다. 이를 위해 대비하는 것과 함께 자동화, 스마트 야드, 스마트 십 등으로 조선해양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대우조선해양의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산업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선/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향 고민   삼성중공업의 박진형 ICT융합기술센터장은 ‘조선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소개했다. EPC 프로젝트는 엔지니어링(Engineering) 단계의 변화가 조달(Procurement) 및 건설(Construction) 단계에 큰 영향을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지속되는 변화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  박진형 센터장은 “상세설계에서 기하정보와 관련이 적은 엔지니어링 정보에 대한 처리가 중요하고, 설계 시스템은 3D 모델을 중심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방향에서 삼성중공업이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태계와 함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생존과 건강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삼성중공업의 박진형 ICT융합기술센터장은 조선/플랜트 산업의 혁신 돌파구로 연결과 공유를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인프라 민간투자 활성화, 새로운 시장을 연다   글로벌민자사업포럼의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플랜트 수주와 건설에서 민간투자 방식의 하나인 PPP(Public-Private Partnership)의 비중이 늘고 있다. PPP는 민간 부문에서 투자해서 수익성을 올리고 20년에서 30년 후에 정부에 되돌려주는 방식을 뜻한다. 과거에 많이 진행되던 정부 주도의 입찰방식의 경우 수익성이 낮고 수주경쟁력 떨어진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그 대안으로 PPP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정의종 회장은 "’특히 아시아 지역이 새로운 민간 인프라 투자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향후 15년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3조 달러, 동 아시아 지역에서 16조 달러 등 아시아에서만 총 26조 달러가 인프라 건설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PPP 역량은 결코 작지 않다. 지난 1994년 처음으로 관련 법안이 제정되고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PPP 산업이 진행되는 등, 법규와 실행능력 모두에서 주목을 받는 국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 글로벌민자사업포럼의 정의종 회장은 새로운 인프라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PPP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위한 시스템 기술 트렌드 짚어   HP에서 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마케팅 매니저를 맡고 있는 정운영 상무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정운영 상무는 “하드웨어 성능에서 하이엔드 PC와 워크스테이션의 경계가 흐려지는 추세이지만, CAD 작업에서 PC가 아닌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은 빠른 오픈GL 라이브러리 처리 등 GPU의 퍼포먼스, 안정성과 확장성 높은 CPU, M.2 SSD 저장장치 등으로 작업 능률을 높여주고, 데이터 오류를 검사하는 ECC 메모리 등 안정성 향상 기술 및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HP의 경우 엔트리 레벨부터 하이엔드 레벨까지 다양한 폼팩터의 데스크톱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을 갖추고 다양한 작업의 성격과 요구에 대응한다. 서버와 연결해 원격 터미널로도 사용할 수 있는 Z2 미니 G4는 모니터 뒤에 장착할 수 있을 만큼 초소형의 폼팩터이지만,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 있어 서버의 그래픽 처리 부담을 덜 수 있다.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데이터센터의 서버 랙에 장착할 수도 있는데, HP의 Z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은 한정된 랙 공간에 더 많은 CPU를 탑재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최적화했다. Z VR 백팩은 가상현실을 위한 백팩형의 워크스테이션이다. 도킹 스테이션에 장착해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하거나 백팩처럼 등에 메고 VR 장비와 연결할 수 있어, VR 개발과 체험을 한 대의 장비로 진행할 수 있다. ▲ HP의 정운영 상무는 엔지니어링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다양한 기술 동향과 사례 공유하는 자리 마련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의 오후 행사에서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O&M 및 PM 등 2개 트랙에서 12편의 세션 발표가 진행되어 폭넓은 기술 트렌드와 활용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솔루션 부스 전시와 VIP 간담회 등 정보 교류의 기회도 마련되었다. 트랙 A(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현대건설 이종원 차장) 디지털 플랜트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헥사곤PPM 손창영 상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스마트 컨스트럭션 소개(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 트랙 B(O&M/PM)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디지털라이제이션 방안 소개(포미트 강기수 대표)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 플랜트와 인공지능(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동영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 ▲ 최신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전시한 HP코리아 부스 ▲ 3차원 공간 플랫폼 mago3D를 선보인 가이아쓰리디 부스 ▲ 3D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을 소개한 라인테크, 라이카 부스 ▲ 홀로렌즈를 활용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소개한 제이제이이노텍 부스 ▲ 산업용 전력계통해석 프로그램 ETAP을 선보인 서울데이타시스템 부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1-3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에 보여주신 업체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석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는 2019년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엔지니어링 업계의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국내 플랜트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열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우리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고  재도약할 수 있게끔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짚고,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아젠다 이번 발표 자료 중에서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 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시간 내용 09:00 ~ 09:50 개회사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09:50 ~ 10:00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 /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한양대 교수)  10:00 ~ 10:40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 /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  10:45 ~ 11:15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 11:15 ~ 11:35 휴식 11:35 ~ 12:05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 /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 12:10 ~ 12:30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 /  HP 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세그먼트 정운영 마케팅 매니저(상무) 12:30 ~ 13:30 점심식사   Track A (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Track B (O&M, PM) 13:30 ~ 14:00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 /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 /  포미트 강기수 대표 14:05 ~ 14:35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 /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  14:35 ~ 14:55  휴식 14:55 ~ 15:25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 /  Hexagon PPM 손창영 상무  플랜트와 인공지능 /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 15:30 ~ 16:00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 /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 /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 16:00 ~ 16:20 휴식 16:20 ~ 16:50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 / 라인테크시스템 Localization팀 김영록 팀장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 /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 16:55 ~ 17:25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 /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 17:25 ~ 17:40 경품 추첨, 폐회 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참석자 이번 컨퍼런스 참석자 중에 발표자료를 받지 못했거나 추가로 받고 싶은 분들은 메일(plant@cadgraphics.co.kr)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참가자 발표자료 요청  내용 : 등록자명 / 전화 / 이메일 위 항목의 내용을 보내주시면 세미나 등록 여부 확인 후 발표자료 파일 링크 주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2. 컨퍼런스 미참석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컨퍼런스 가이드 팜플렛 파일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 후 메일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플랜트조선컨퍼런스2019] 미참가자 결제완료 추가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plant@cadgraphics.co.kr 문의 :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사무국 (02-333-6900)
작성일 : 2019-01-29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개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국내 업계는 플랜트 조선업계의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일부 업체와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스마트 프로젝트 관리’라는 주제 하에 지속되고 있는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에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 동향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이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겸해 모두 발언을 진행했다.  첫 번째 기조발표는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이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해양플랜트 신규 발주에 대비한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국산화 추진을 위한 해양플랜트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과 전문 모듈산업단지 조성으로 모듈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은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을 주제로 조선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DT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DT를 기반으로 하는 향후 조선업 기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이외에도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에너지 인프라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민간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ership: PPP) 사례를 활용한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HP코리아 정운영 상무는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을 주제로 HP의 워크스테이션의 장점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에는 트랙 A(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트랙 B(O&M, PM) 2개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트랙 A에서는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이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에 대해 발표하고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이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에 대해 소개했다.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에 이야기하고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를 주제로 현업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스캐닝을 이용한 신기술에 대해서도 소개가 이어졌다.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이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에 대해 소개하고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이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에 대해 설명했다.  트랙 B(O&M, PM)에서는 ▲포미트 강기수 대표가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이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은 플랜트 조선 업계에서도 화두다.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이 ‘플랜트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가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기술 이슈에 못지 않게 프로젝트 관리 및 엔지니어링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고 있다.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는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이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HP코리아, 가이아쓰리디, 라인테크시스템, 라이카지오시스템코리아, Hexagon PPM, 제이제이이노텍, 서울데이타시스템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과 만났다.
작성일 : 2019-01-18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1월 18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예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국내 업계는 플랜트 조선업계의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일부 업체와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스마트 프로젝트 관리’라는 주제 하에 지속되고 있는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에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 동향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이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겸해 모두 발언을 진행한다.  첫 번째 기조발표는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이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해양플랜트 신규 발주에 대비한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국산화 추진을 위한 해양플랜트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과 전문 모듈산업단지 조성으로 모듈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은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을 주제로 조선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DT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DT를 기반으로 하는 향후 조선업 기술 방향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에너지 인프라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민간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ership: PPP) 사례를 활용한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HP코리아 정운영 상무는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을 주제로 HP의 워크스테이션의 장점과 비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트랙 A(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트랙 B(O&M, PM) 2개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진다.  트랙 A에서는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이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에 대해 발표하고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이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에 대해 소개한다.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에 이야기하고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를 주제로 현업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스캐닝을 이용한 신기술에 대해서도 소개가 이어진다.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이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에 대해 소개하고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이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에 대해 설명한다.  트랙 B(O&M, PM)에서는 ▲포미트 강기수 대표가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이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인공지능(AI)은 플랜트 조선 업계에서도 화두다.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이 ‘플랜트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가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기술 이슈에 못지 않게 프로젝트 관리 및 엔지니어링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고 있다.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는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이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HP코리아, 가이아쓰리디, 라인테크시스템, 라이카지오시스템코리아, Hexagon PPM, 제이제이이노텍, 서울데이타시스템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사전등록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작성일 : 2019-01-05
에이수스(ASUS), ASUS GeForce GTX 1070 Ti 시리즈 출시
ASUS(이하 에이수스) (www.asus.com/kr)가 NVIDIA 최신의 GeForce GTX 1070 Ti GPU를 기반으로 하는 ASUS GeForce GTX 1070Ti 시리즈를 발표했다. NVIDIA에서 새롭게 발표한 GeForce GTX 1070 Ti GPU를 기반한 ASUS GeForce GTX 1070 Ti 시리즈를 통해 게이머들은 모든 게임에서 초고속의 성능, ASUS만의 첨단 냉각 솔루션, 최고의 안정성 및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통한 개별적인 구성으로 뛰어난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ASUS GeForce GTX 1070 Ti 시리즈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ASUS Aura Sync 조명이 장착된 ASUS ROG(Republic of Gamers) Strix GeForce GTX 1070Ti 시리즈, 듀얼 볼 베어링 구성으로 2배 이상 향상된 카드 수명과 쿨링 성능을 제공하는 ASUS Turbo GeForce GTX 1070 Ti 시리즈. 장시간 게임 및 작업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최상의 호환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ASUS Cerberus GeForce GTX 1070 Ti 시리즈가 출시된다. ASUS의 모든 그래픽 카드는 업체 최초로 100% 자동 생산 공정인 Auto-Extreme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되며, 이를 통해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일관적인 제품 생산으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ASUS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ASUS ROG STRIX GeForce GTX 1070 Ti는 첨단 쿨링 솔루션 및 안정성을 기반으로 최고의 성능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외적인 부분에서는 ASUS Aura Sync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화려한 그리고 독창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각적으로 차별화를 가질 수 있다. ASUS ROG STRIX GeForce GTX 1070 Ti는 Standard Edition과 Advanced Edition으로 구분되어 지며 Advanced Edition의 경우 1759MHz의 부스트된 클럭으로 Doom과 같이 최고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에서의 4K 해상도에서 최대 3.75%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ASUS ROG STRIX GeForce GTX 1070 Ti는 업체 최초로 GPU 쿨링 기술인 MaxContact가 장착되어 기존의 쿨링 솔루션에 비해 2배 넓어진 면적과 강화 구리 재질의 히트 스프레더를 통한 효율적인 열전달로 기존 방열판보다 표면적이 40% 증가하여 즉각적이고 빠른 열 배출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쿨링팬에 대해 특허받은 0dB 윙 블레이드 디자인과 3개 팬을 통한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 구성으로 히트 싱크에 대해 105% 향상된 공기 주입량을 보여준다. 특허 받은 0dB 윙 블레이드 팬 디자인 기반의 쿨링팬은 기준 이하로 CPU 온도가 내려가며 정지하며 IP5X 인증 방진 기능을 통해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코리아 이종원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하는 ASUS GeForce GTX 1070 Ti 시리즈는 높은 신뢰도의 품질을 기반으로 미들-하이앤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존 최강의 그래픽카드”라고 제품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과 이를 위한 성능을 담은 만큼, 국내 게이머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17-11-03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서비스 에이수스 로얄클럽에서 실시
에이수스(www.asus.com/kr)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에이수스 로얄클럽을 통해 그래픽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서비스의 사후지원을 담당하게 된 에이수스 로얄클럽은 새로운 파트너사를 통한 국내 구매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구매 고객은 수입사(인텍엔컴퍼니, 코잇) 서비스 센터로 접수할 필요 없이 에이수스 로얄클럽을 통해 모든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수입사 에스티컴퓨터, 이엠텍 아이엔씨, 엔텍와이즈의 제품들은 기존의 수입사에서 서비스를 계속 받으면 된다. 이번 서비스 진행으로 고객의 혼선을 줄이고 일관된 사후 서비스, 소비자 편의성, 기술 상담 제공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소비자에게 대한 신뢰도 상승 및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 이종원 매니저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로얄 클럽 서비스 개시는 컴포넌트 제품 문제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고객이 기존의 수입사 서비스 센터로 접수해야 하는 불편을 느끼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라며, “앞으로 에이수스 로얄클럽을 통해 고객님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17-05-29